[PB인사이드]김우기 우리투자증권 GS타워WMC 부장

  • “중요한건 수익…국내 주식으로만 승부”

  • [PB인사이드]김우기 우리투자증권 GS타워WMC 부장

  • 신민규 기자  |  공개 2013-12-26 11:17:28

(전문 중 일부내용)

포트폴리오는 크게 3등분해서 30~40%는 그가 스스로 발굴한 가치주를 담아 짧게는 2, 3년 길게는 5년 정도 보유했다. 나머지 30%는 6개월 안팎의 시간을 들여 주도주 위주의 플레이를 했다. 남은 30%는 현금으로 보유하면서 시장 상황에 맞게 이벤트 드리븐 전략을 구사해 1개월 안팎으로 운용했다.주요 타깃은 중소형주다. 기관이나 자문사들이 주로 편입하는 종목에서는 경쟁력을 찾기 힘들지만 중소형주에서는 강점을 만들 수 있다는 설명이다. 바이오주를 가치주로 분류한 것에 대해 김 부장은 “일부 가치투자자들에게 바이오주에 대한 인식이 안 좋은 것은 사실이지만 국내 성장할 수 있는 산업이 몇 개 없는 상황에서 이런 섹터까지 버리고 간다면 수익을 내기 어렵다고 내다봤다”고 설명했다. 좋은 기업을 놓치지 않기 위해 그만큼 발품을 파는 편이다. 고객 영업보다 기업 탐방에 할애되는 시간이 많다. 고객관리는 한달에 한번 운용실적을 설명하는 정도다. 반면 기업탐방은 일주일에 평균 3~4번, 많을 때는 10번 이상 간다. “나에게 가장 안전한 금융상품은 주식이다. 직접 기업을 찾아다니면서 정성적인 면을 발견해 시장에 회자되기 전에 사서 투자하는 것을 선호한다. 섹터 애널리스트들이 있지만 그들도 15년간 한 우물만 판 기업을 단번에 이해하긴 어렵다. 내부자와 긴밀한 커뮤니케이션이 그래서 필요하다. IT기업도 돌아다니다보면 신제품이든 신장비든 한건씩은 있다. 이런 걸 사주는 곳에서 어떻게 보는지 크로스 체크한다. 바이오주에서도 중요한 계약이 있으면 이에 대한 파장이 어떨지 눈여겨본다. 기업 대표를 직접 만나서 얘기듣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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